빅데이터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전문 업체 베스트텍시스템 (대표 서우승) 은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원 분배 기술은 리소스의 성능 정보를 고려하여 자원을 분배하지만 성능 정보를 등급 별로 나누거나 단지 몇몇 정보만을 기반으로 자원의 수를 예측하여 사용한다는 단점을 지닌다.

그러나 베스트텍시스템이 취득한 ‘모바일 클라우드를 위한 온톨로지 기반의 가상머신 할당 장치 및 그 방법’ 특허는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사용자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실행을 위한 작업이 요청되면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서비스 수준 협상(Service Level Agreement) 정보를 제공하는 작업 관리부, 서비스 수준 협상 정보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가상 자원 정보에 따라 모바일 클라우드 온톨로지를 생성한 후 모바일 클라우드 온톨로지에 의한 규칙 기반의 추론을 통해 서비스 수준 협상 정보에 대응되는 가상 자원을 작업에 할당하는 가상 자원 할당부를 포함할 수 있는 기술이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온톨로지와 규칙 기반의 추론을 실시하여 얻은 자원 후보군들을 다양한 평가 항목을 통해 분석하여 최적의 가상 머신을 탐색하고 할당하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어 더욱 원활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라고 전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 원격 컨택츠 공유 서비스 특허 및 비즈니스 자동화 프로세스(BizFlash for RPA)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RAP 전문 기업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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