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는 블루투스 칩셋을 장착해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현하며, 3인치 유닛과 할로겐 램프를 장착한 캠핑과 무드등으로 사용이 충분한 캠핑용 할로겐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BZ-CM8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브리츠 BZ-CM880’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여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할로겐 LAMP 를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4400 mAh 배터리를 내장하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긴급할때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파워뱅크 기능도 내장하였다.

캠핑을 즐겨 하거나, 등산 낚시에도 딱 좋으며 특히 무드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LAMP 는 30,00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22-24LM 밝기를 보여준다. 배터리 완전 충전 후 약 12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할로겐 등을 채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내장해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브리츠 W830BT’는 2019년 2월 28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휴대용 칫솔살균기 BZ-TB100 UV 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2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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