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주올레로펜션]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봄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온화한 봄 날씨로 매화, 유채꽃 등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을 곳곳에서 구경할 수 있다.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올레로펜션(대표 금형섭)은 봄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월까지 ▲16평(일반형)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 ▲23평(복층형) 주중 14만원, 주말 1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제주올레로펜션은 심플한 유럽형 인테리어는 물론 삼나무, 편백나무, 제주석 등 최고급 친환경 자재로 설계됐다. 또한, 행복을 테마로 화가가 직접 그린 작품으로 모든 객실이 꾸며져 안락한 기분을 선사한다. 객실 규모는 커플부터 가족까지 이용 가능 하도록 2인실~6인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최고급 매트리스 침대, 40인치 TV, 세면도구 등 각종 생활 및 주방 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펜션은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 입구부터 바다데크 산책로가 이어져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펜션 인근에서 바다 석양과 일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알작지, 이호테우 해변, 월대, 용담해안도로 등 제주시 인기 관광지와 가깝고, 애월 해안도로, 곽지 해수욕장 등 제주 서부지역 주요 관광지도 쉽게 갈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대형마트, 사우나,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예약은 제주올레로펜션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결제를 할 수 있다.

제주올레로펜션의 금형섭 대표는 “본격적인 제주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제주올레로펜션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선사하기 위해 깜짝 객실 할인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벌써부터 펜션 이용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니 3월에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빠른 예약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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