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자는 영상 녹화, 방송 송출 등 사용자의 목적과 환경에 따라 소프트웨어 맞춤 커스텀이 가능한 글로벌 브랜드 YUAN을 공식 론칭, 1차로 비디오 캡처 카드 4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전자는 4개 모델을 시작으로 스트리밍 솔루션, VDoIP/ Multiviewer 등 컨버터 솔루션 등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4K 화질 실시간 캡처와 HDMI 1포트를 제공하는 YPH01, USB 외장형 캡처 박스 YUA01 등 PCI Express 방식 3종, 외장형인 USB 캡처 박스 1종이다.

YUAN의 캡처카드는 의료 및 산업 환경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능 큰 특징이다.

1인 방송과 방송 현장, 인터넷 강의, 내시경과 같은 의료장비 등 영상이 다각도로 활용되면서 비디오 캡처카드가 필수 장비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YUAN 캡처카드는 SDK를 활용해 영상 녹화, 캡처, 스트리밍, 편집, 플레이백, 프로그래밍 언어 등 사용자의 다양한 사용 목적과 환경에서 맞춤으로 대응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YUAN은 디지털 홈 엔터테인먼트, 방송 및 보안 제품 개발,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유수의 ODM 사와 협력하고 있다. SMB, SOHO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Full-Range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YUAN 비디오 캡처 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은 강원전자 공식 쇼핑몰과 오픈마켓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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