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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018년 웰라이프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 인증 받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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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0 11:26:16

    ▲ 브리츠 BZ-M369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가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 소비자가치 1위로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18 웰라이프 인증'을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웰라이프 인증(Well-Life Certification)은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가치소비·감성소비 트렌드에 부응하여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평가·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스피커 명가 브리츠가 새롭게 내놓은 ‘BZ-M369’은 심플하고 모던한 북유럽 감성을 담았으며,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했다. 특히 전면에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콤팩트한 크기에 무게도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전면 그릴 안쪽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다. 패브릭을 통해 은은하게 빛을 내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재 시간을 비롯해 시스템 동작 상태와 알람 등이 표시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알람은 최대 2개까지 설정이 가능해 서로 다른 시간대에 지정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본 알람음과 FM라디오, MP3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과 연결, 무선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거리인 약 10미터 이내에서는 스피커와 스마트폰이 떨어져 있어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상단 버튼을 이용하면 재생/일시정지, 트랙 이동 등이 가능하므로 조작을 위해 스마트폰을 집어들 필요가 없다. 또한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오면 상단 버튼을 눌러 핸즈프리(스피커폰)로 상대방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45mm 대형 유닛을 양쪽에 탑재함으로써 야외에서도 거뜬한 고출력 사운드를 낸다. 중저음부터 고음부까지 맑고 선명하며, 3.5W+3.5W로 뿜어내는 강력한 사운드는 공간을 소리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동시에 완충시 최대 22.5시간까지 쓸 수 있는 21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야외에서도 장시간 즐길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패브릭 소재를 쓴 감성적 디자인의 ‘BZ-M369’는 클래식한 멋과 풍성한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작지만 리얼 7W에 이르는 파워풀한 출력에 블루투스, FM라디오, 메모리카드 재생 등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활용도를 높였으며, 듀얼알람까지 제공해 일상생활과 여가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포터블 스피커이”라고 밝혔다.

    브리츠는 이번 선정기념으로 본 제품 구매자에게 브리츠 이어폰 P281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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