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VM웨어로부터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 최고 서비스 자격(MSC-NV, Master Service Competency on Network Virtualiz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VM웨어의 MSC는 이 회사가 자사 제품에 대한 서비스 전문성을 입증키 위해 5명 이상의 관련 자격증 보유 인력과 3곳 이상의 고객 사례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부여하는 자격 인증이다.

VM웨어의 최고 레벨(프리미어)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현재 20여명이 넘는 엔지니어들이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NSX)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법원, CJ 등을 포함해 이미 5곳 이상의 고객사에 네트워크 가상화 제품 공급 사례를 가지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SDDC(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데이터센터) 등을 통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으로 업무 환경을 바꾸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 제품인 NSX는 서버 가상화와 함께 SDDC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솔루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제조 금융 공공 등 기존 450여 고객사들에게 VM웨어, 시스코, 넷앱, 클라우데라 등 유수의 글로벌 벤더들과의 높은 레벨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이미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온 바 있으며, 이번 MSC 자격 인증 취득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전문 기술력을 공급하는 회사로 새삼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MSC 인증은 회사의 SDDC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계기라 생각하고, 이는 직원들에게 VM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한 자격과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신기술로 더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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