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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넷, 아날로그 텔레비전을 닮은 블루투스 스피커 ‘디붐 티부’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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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6 11:50:32

    ▲ 디붐 티부©가우넷

    스마트 IT 유통업체 가우넷은 아날로그 텔레비전을 닮은 미니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디붐 티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붐 티부는 이전에 가우넷에서 출시한 디붐 타임박스, 타임박스 미니와 같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가진 픽셀아트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단연 독특한 디자인이다. 아날로그 텔레비전을 닮은 레트로풍 디자인과 100x83x83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당하다. 16x16개의 풀RGB LED로 이루어진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화려한 픽셀아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신 DSP 기술을 탑재한 6W 풀레인지 스피커로 이뤄진 상단의 사운드 유닛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강한 베이스의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을 탑재하여 10m 이내의 각종 스마트 기기와 끊김 없는 연결 감도를 제공한다.

    DJ믹서, 모닝콜과 수면타이머, 보이스 메모, 스탑워치 등 실용적인 스마트 부가기능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LED 에디터를 통해 자신만의 픽셀아트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으며 전세계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도 있어 독특한 재미를 더한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가우넷은 해외직구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1년 무상보증 제도를 적용하여 AS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덜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디붐 티부는 가우넷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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