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1 14:17:38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1일 광주시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 '희망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했다.
제막식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도 펼쳐졌다.
이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사랑의 온기가 모아져야 추운 겨울이 따뜻해진다"며 "모금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1월31일까지고 목표액은 53억4900만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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