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7 03:34:19
3월 출범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보건산업 분야 기술과 아이디어가 제품화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에서 기술사업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17일 복지부에 따르면 센터는 그동안 센터는 특허와 임상, 인허가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1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13건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아울러 센터는 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 기술 23개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900억원을 투자받았고, 현재까지 26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이들 기업은 3건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해 62억원을 지원받았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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