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7 03:33:38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8년 연속 이상을 받게 됐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세계 11개 지역에서 연간 50만부 이상을 발행하는 여행전문 잡지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은 1992년부터 우수 공항, 항공사, 호텔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면세 쇼핑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 공항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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