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4 01:40:30
14일 기아차에 따르면 ‘K3 GT’는 2월 선보인 신형 K3와 차별화된 터보 엔진과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했다.
K3 GT 라인업은 운전의 즐거움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과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K3 GT는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f·m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K3 GT는 4도어와 5도어 모델이 함께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K3 GT를 통해 기존 신형 K3의 단일 엔진 라인업을 보강하고, 5도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국내 소형세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할 것”이라거 설명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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