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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종합에너지박람회 빅스포 개최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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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2 03:26:10

    -1031일 광주서 개막7만여명 참석, 신기술 교류 등 진행

    한국전력이 10월 31일부터 3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빅스포)를 개최한다.

    12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전력기술에 관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제발명특허대전, 20개국 도시의 관계자, 국내외 전력사 대표, 세계적인 석학들이 46개 부분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들 기업은 160개의 제품이 선보인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는 세계 47개국에서 3171명이 참석했으며, 14억7000만달러의 수출 상담, 7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록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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