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1 03:09:02
1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각각 만나 이처럼 당부했다.
중소기업계는 규제완화 등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 외국인 근로자 수습 기간 확대, 최저임금제 개선, 탄력 근로시간 확대 등 고용안정과 인력난 해소방안, 카드수수료 면제, 유통산업발전법개정 등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했다”며 “규제개혁,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유연화, 영세 자영업자 지원 등 관련 법안들이 이달 정기국회에서 가결돼 내수 경기가 활기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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