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0 03:51:40
10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SIS 존 헴리 회장과 빅터 차 한국석좌,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주요 현안과 남북미 외교관계를 점검하고 향후 남북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이들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을 분석하고, 북한 비핵화, 역내 경제협력 방안, 다자간 외교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이들은 남북 철도를 비롯한 동북아 육로 연결 전망과 아시아 각국의 미래 전략 등도 다룬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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