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0 03:38:04
이번 행사는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롯데가 구축한 인프라 등으로 참가자가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스타트업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소비재를 제조·생산하는 7년 미만의 창업 기업이면 된다.
이들 단체는 경쟁력, 시장성, 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해 30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벤처스쿨 과정을 이수하고, 내달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청년 창업 & 스타트업 대전’에 참가한다.
최종 우수기업 100곳은 제품 개선 비용 최대 800만원을 비롯해 국내외 판촉전 참가 기회와 롯데 사업장 입점 교육 등의 지원을 받는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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