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9 04:02:55
이는 이번 태풍과 호우로 발생한 공공·사유 시설의 응급복구와 잔해물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9일 행안부는 경기도에 4억원을 지원하는 등 13개 시도에 모두 39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공공·사유시설 피해 규모, 응급복구 동원장비, 이재민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도 조속한 수습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하게 재원이 필요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재난안전 특교세를 적기에 교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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