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7 10:26:56
(사진=사운드캣)
프리미엄 음향기기 유통사 사운드캣이 자라섬 음악경연 ‘JIF-m 2018’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자라섬 음악경연은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싱어송라이터와 밴드를 선발하는 음악경연이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아티스트들에 한하여 비공개 예선을 펼쳐 선발된 인원들이 최종적인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
올해 JIF-m 2018 본선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9월 15일 개최되며, 정의석, 화려, Yelld, 트리케라톱스, 헤이맨, 김민주, LUPIN, Silver Lining 등 총 8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른다.
또한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음악인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수상으로는 으뜸상, 버금상, 장려상 등 총 상금 900만 원에 달하는 상금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며, 각 수상자들에게는 사운드캣이 후원하는 웨스톤 프로뮤지션용 모니터링 인이어 이어폰 ‘AMpro’ 시리즈가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국내 유명 음악 프로듀서 및 사운드캣 박세원 본부장 등이 함께한다.
한편, JIF-m 2018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라섬 음악경연이 신예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기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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