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5 13:09:23
-G4 렉스턴·티볼리 아머 등 50대…일주일간 신차 상품성 체험 가능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5일부터 모집한다.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G4 렉스턴, 티볼리 아머 2019년형 모델과 국내 유일의 스포츠유티리티트럭(SUT) 렉스턴스포츠 등 쌍용차에서 가장 판매가 많은 모델로 이뤄졌다.
시승단 모집은 16일까지 쌍용차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을 제공한다.
시승단에 선전된 고객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이들 차량의 체험할 수 있다.
쌍용차는 추첨 결과는 1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한가위 시승단 참가 고객이 자사 신차를 10월 말까지 구매할 경우 20만원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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