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영업 강화·청년구직난 해소 위해 채용인원 확대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리테일 영업을 강화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채용 인원을 확대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수협은행은 하반기에 일반직과 IT·정보보호(3급) 신입행원 120명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21일까지이며,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다. 재학생의 경우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행원 연수와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직업 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 금융기관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수협은행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포함, 금융·경제 기본상식을 평가하는 필기전형과 세일즈·역량면접 등의 심층 면접전형을 통해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