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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전남 영암에서 2일 열려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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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1 03:27:16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1일 회사 측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레저용차량(RV)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다.

    이번 5라운드에는 7개 동호회 차량 250여대를 초청해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넥센타이어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 피트스탑 챌린지,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에어바운스 등을 운영하며,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두 6라운드로 진행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10월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마지막 라운드가 개최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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