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31 0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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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현지 상무부가 매년 주최하는 것으로, 해운·물류·항만업 관계자 1만6000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이다.
올해 행사에서 항만공사는 배후단지 입주 물류 기업인 울산국제물류센터와 함께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공사 등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배후단지 2공구의 입주 희망 기업을 발굴하고, 입주 물류 기업의 화물 유치를 위해 울산항 홍보관도 운영했다.
공사 관계자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체들의 활성화와 2공구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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