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30 02:17:44
이는 30일 열리는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안영집 주싱가포르 대사와 더글러스 푸 싱가포르 기업인연합회 부회장, 봉세종 싱가포르 한인 상의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세안 시장의 전망과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가 펼쳐졌다.
김 부회장은 “신(新) 남방정책을 추진 중인 한국 정부는 아세안을 중요한 경제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맞는 만큼 두지역 간 경제협력 관계도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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