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9 01:48:09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보건소 중 서울, 경기, 충남, 전라권을 각각 방문해 우수 사업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5개 보건소는 서울시 중구, 경기 안산시 상록구, 충남 홍성군, 전북 남원시, 광주광역시 남구 등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특성과 건강문제, 주민 요구가 반영돼 추진되는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듣고, 보건소,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시설과 사업현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오영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소 공무원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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