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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에너지박람회 ‘BIXPO’, 10월 31일 광주서 열려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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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8 05:02:41

    올해로 4회째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가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현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등으로 각각 펼쳐진다.

    28일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전력에 따르면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으로 행사가 꾸며진다.

    한전은 7만명의 관람객(해외 3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번 행하가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을 함께 마련했다.

    한전은 미래 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기술체험관,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 오케스트라 공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테크니컬투어와 컬쳐투어, 한국전력 본사 투어와 시티투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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