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5 06:21:23
-임직원 가족 대상 입시 세미나 사내특강 진행
-고3수험생·중고생 자녀둔 임직원 150여명참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임직원 자녀늬 대학 진학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근 고3 수험생을 포함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입시전문가를 텅해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을 진행한 것이다.
쌍용차는 이번 특강에는 15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가 참석해 대학입시 전문가 김진세 에듀피아 교육연구소장으로부터 교육정책과 대입제도, 입시전략, 중·고교 교육운영 방안 등에 대해 들었다.
이날 강연네 참석한 수험생과 예비 고3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구체적인 입시전략과 사례별 분석에, 중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정부의 입시제도 변화 내용과 맞춤형 수준별 학습전략 수립에 각각 높은 관심을 보였다.
쌍용차 이상원 상무는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은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맞춰 정확한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의 진학을 위한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만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관심을 갖는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2012년 노사가 합의한 ‘조합원 자기개발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인문학,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사내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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