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4 02:10:29
AJ렌터카(대표이사 홍성관)가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친환경 차량을 대거 투입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AJ렌터카는 제주공항 지점에 현대자동차 코나전기차(EV,사진)와 기아자동차 니로전기차 각각 30대를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각각 1회 완충으로 코나는 406㎞k, 니로는 385㎞를 달릴 수 있어, 제주도 순환(210㎞)이 가능하다.
AJ렌터카는 제주공항지점에 설치된 급속충전기(3기)와 완속충전기(4기)를 통해 충전이 완료된 상태로 고객에게 인도한다.
AJ렌터카 오태희 상무는 “이번 전기차 투입을 계기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모든 지역에 친환경차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우선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를 최대 1000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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