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2 03:51:29
연구원은 2016년부터 울산 국가석유화학단지를 대상으로 근거리 화학물질탐지장비와 대기포집장비, 공기오염도 측정 장비를 이용해 대기 중 유해화학물질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유해화학물질의 확산 경로와 피해영향 범위를 예측하고 사고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했다.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이 장치는 원거리 유해가스탐지장비가 국내 화학 재난 예방뿐만이 아니라 과학적인 재난원인 조사와 분석을 실현하는 데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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