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17 03:53:16
다나와(대표 손윤환,안징현)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중고차 특판 이벤트를 17일부터 진행한다.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등록된 중고차량의 가격을 판매될 때까지 매일 인하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판매되는 중고차는 삼성카드의 리스, 렌트가 만기된 최상급 상태의 차량으로, 모든 판매 차량이 무사고 혹은 단순교환 차량이며 178개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마쳤다.
다나와는 이들 차량 구입 고객에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1년, 2만㎞k 무상수리를 보증한다.
다나와 염오준 자동차사업팀장은 “사용이력과 수리이력을 명확히 알리고 안심할만한 보증까지 붙여 온라인에서 중고차를 판매한다”며 “매일 가격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통해 최저가보다 저렴하게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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