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8 03:11:57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선보이고 하반기 고객몰이에 나선다.
이번 신형 투싼(사진)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기본으로 구현했다.
신형 투싼은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을 충족한 친환경 디젤 엔진과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트림은 ▲디젤 2.0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등이 있다.
외장 색상은 ▲화이트 크림 ▲퓨어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팬텀 블랙 ▲페퍼 그레이 ▲더스크 블루 ▲젬스톤 레드 ▲세이지 브라운 ▲아쿠아 블루 등으로 운영된다.
인테리어는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카키브라운 투톤 ▲고급 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레드와인 투톤 등 4종이 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차량 가격은 ▲디젤 2.0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원~2646만원 ▲얼티밋 에디션 2783만원~2965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사양을 더한 신형 투싼이 현대차 핵심 SUV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90명을 선정해 ‘고객 시승 체험단’을 운영하고, 이달 말까지 계약 혹은 지 출고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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