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6 15:50:22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18포인트(0.05%) 내린 2286.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601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17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40포인트(0.94%) 내린 781.41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7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01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소 측은 “코스피가 오르다가 꺾인 시점이 중국 증시가 개장한 오전 10시 30분 정도라 중국 시장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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