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2 14:30:54
최근 3년여간 30여건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지난달 20일부터 관련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시정(리콜)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리콜 관련 차주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을 국내 주요 일간지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전형적인 ‘뒷북’ 행정이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다.
사진은 2일자 일간지 3면 에 실린 리콜을 알리는 광고이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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