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30 04:24:03
LA시 경제사절단은 LA시청, 항만·도시계획·관광 등 분야 11개 공공기관, 건축·엔터테인먼트·제조업 등 분야 11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30일 코트라에 따으면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국 지방정부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LA시가 소재한 캘리포니아주는 한미 교역의 22%를 차지하는 등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한국과의 교역이 가장 활발하다.
LA시 경제사절단은 캘리포니아 지역 진출, 투자 유치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22개 사와 일대일 상담을 가졌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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