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림, 더위에 강한 ‘삼계탕 3종’ 제안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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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7 02:29:04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27일 중복을 맞아 더위를 물리칠 삼계탕 3종을 제안했다.

    하림의 삼계탕 3종은 식이유황으로 키운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 ▲고급 생닭 하림 자연실록 11호 ▲하림 신선 삼계탕 등이다.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은 당일 생산된 닭을 -35°C 이하로 급속 개별 동결한 냉동 방식 으로, 갓 잡은 닭의 신선한 육질이 그대로 보존되는 게 특징이다. 식이유황을 먹인 닭이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하림의 생닭 자연실록 11호는 100% 국내산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로 생산에서 유통 품질관리까지 까다롭게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함을 추구하는 혼밥족이나 1~2인 가구는 100% 신선한 닭을 사용한 하림 신선 삼계탕이 안성맞춤이다.

    봉지째 20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내용물을 담고 10분간 끓이면 삼계탕을 완성할 수 있다. 10가지 곡물을 넣어 하림 닭 특유의 쫄깃한 육질은 물론, 하림의 비법이 담긴 진한 육수도 일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하림의 건강한 닭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영양 보양식 삼계탕 3종을 제안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하림의 다양한 제품으로 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든든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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