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5 03:36:10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내달 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이다. 현재 90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도 지급한다.
이들은 10주간의 집중교육 과정과 이후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구성되는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오피스 컨설턴트가 된다.
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내달 8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 안내,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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