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3 15:28:59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이사회가 자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회사의 운영을 담당할 새로운 임원을 23일 발표했다.
페라리의 신임 회장에는 존 엘칸이, CEO에는 루이스 카밀레리가 각각 선임됐다.
이사회는 페라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루이스 카밀레리 신임 CEO에게 필요한 모든 권한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페라리 CEO 겸 회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최근 사퇴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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