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7 12:44:58
[전남=베타뉴스]박창용 기자=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 광주시교육감 여론조사에서 이정선 후보와 장휘국 호보가 초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28.8% 후보가, 장휘국 후보가 27.9%로 0.9%p 차이 근소한 차이로 접전이다.
최영태 후보는 19.3%, 지지후보 없음 6.2%, 잘 모르겠다는 17.8%로 응답했다.
6일간의 선거운동기간의 24%의 부동층의 향배가 향후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3.9%가 사전투표일에 투표한다고 응답해서, 사전투표의 결과가 선거에 결정적 역할 을 가능성이 높다.
이정선 후보는 30대와 50대에서 오차범위에서 앞서 있으며, 장휘국 후보는 20대와 40대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섰며, 60대는 26.1%로 동률을 기록했다.
광산구, 동구, 서구에서는 이정선 후보가, 남구와 북구에서는 장휘국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섰다.
사전 투표일에 투표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40.6%가 이정선 후보를, 24.0%가 장휘국 호부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본 조사는 6월 5,6일 양일간 GNN뉴스통신에서 세이폴에 의뢰해서 100% 유선전화 RDD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로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46%p 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창용 (moh.bur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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