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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여론조사, 더민주 이환주 52.4%1위


  • 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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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31 19:53:37

    남원시장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52.4%,민주평화당 강동원 25.3%

    ▲세이폴 여론조사, 남원시장 후보 지지도 ⓒ GNN 뉴스통신=베타뉴스)

    [전북=베타뉴스]박창용 기자=29일 실시한 남원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가 52.4%,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가 25.3%, 무소속 박용섭 후보가 14.5%로 나타났다.

    이환주 후보는 19~29세 46.5%, 30대 53.5%, 40대 61.2%, 50대 58.4%, 60세 이상 47.1%의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72.1%, 민주평화당 6.6%로 65.5%p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자는 전체의 62.8%로 나타났다.

    본 여론조사는 GNN 뉴스통신이 지난 2018년 5월 29일 하루동안 세이폴에 의뢰해서  100% 유선전화 RDD방식으로 남원시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신뢰수준 ±4.38%p 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베타뉴스 박창용 (moh.bur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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