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3 10:45:32
최근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된 천안 불당지구가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개발호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인구가 활발히 유입된다. 이러한 인구 유입은 주변의 교통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조성되기 마련이다. 특히 주변 지자체들 간의 협약에 따른 개발의 경우 해당 지역의 주요 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많은 관심 속에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된 지방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시티건설이 천안 불당지구에 선보인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이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개발과 더불어 복합터미널 건립 MOU체결이 완료된 상황에서 타 지역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국제컨벤션센터(2022년 예정) 건립 확정과 지식산업센터 등이 눈길을 끈다. 이는 수요를 확장시키는 요인으로, 실제 지난 4월 시티프라디움 리더스의 경우 천안시와 아산시를 제외한 타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이 많았다.
지식산업센터, 국제컨벤션센터, 연구개발특구 등 공공인프라로 현재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가 관련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 KTX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 산업기반 조성, 기업 유치 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들의 협업을 한다는 점에서 R&D 집적지구에 대한 기대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는 단일 전용 84㎡ 총 2,050세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4차’는 단일 전용 84㎡ 총 630세대 규모로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거리에 위치해 3가지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가능하다. 또한 아산역을 이용해 천안 곳곳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형 쇼핑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전 실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방 팬트리 및 붙박이장(일부 제외)도 설치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으로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며,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도 올해 입주 예정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에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