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15 11:49:59
[베타뉴스=박창용 기자]GNN 뉴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충북 영동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현 영동군수 박세복 후보의 지지도가 52.2%로 더불어민주당 전 영동군수 정구복 후보의 지지도 37.5%를 14.7%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박세복 후보는 자유한국당 핵심 지지층에서 80%를 정구복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에서 67.7%를 받아 정구복가 박세복 후보예 비해 정당지지도를 지지도로 연결하는데 미흡한 것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세복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정구복 후보를 앞섰으며, 특히 20대에서는 20.0%P, 60대 이상에서 19.6%p 격차로 앞섰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3.0%, 자유한국당 40.6%, 바른미래당 3.4%, 민주평화당 0.1%, 정의당 1.1%, 기타정당 2.1%와 지지정당 없음이 7.3%, 잘모름 2.4%로 나타났다.
어느 정당이 당선될 것 같냐는 질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5%, 자유한국당 50.2%, 기타정당 1.8%와 잘모름 7.5%로 나타나서, 후보에 대한 지지도보다는 다소 격차가 좁혀졌다
본 여론조사는 GNN 뉴스통신 5월 11일~5월 13일 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이폴에 의뢰해서 발표했다. 그 밖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베타뉴스 박창용 (moh.bur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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