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3 12:58:52
[단독]화성시 전곡리 폐기물 약 30만 루베 묻혀...경기도 조사 들어가
[경기=베타뉴스]장관섭 기자=화성시 전곡리에 무기성오니 폐기물이 25톤 기준 약 3만대 가량의 묻혀 있다고 알려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어 한 관계자는 시흥시 정왕동 소재 의 D산업개발 업체가 골재 선별 업체 시흥시. 부천시. 안양시. 서울 방배동등 무기성오니 처리를 일괄 계약을 하여 하루 물량 한 업체당 25톤 기준 약 70대 분량을 반출 계약 후 전곡리에 불법 매립함을 알렸다
특히 관계자가 주장 하는 것은 공무원 유착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시료채취 등 현장단속의 부실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무원에 대한 문제는 감사실에서 조사하며 폐기물 관련 조사 의지를 보였다.
한편 제보자는 업체가 서류조작 으로 화성시에 제출 공사 시기는 작년 11월경 부터 매립 한 것으로
알려 왔다.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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