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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무기성오니 폐기물' 무대포 정신? 불법매립 계속 이어져...공무원 유착 의혹도 제기


  •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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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01 11:54:13

    화성시,'무기성오니 폐기물' 무대포 정신? 불법매립은 계속 이어져...공무원 유착 의혹도 제기

    [경기=베타뉴스]장관섭 기자=지난 12일 기사 서신면 전곡리 253일대에 골재장에서 나오는 무기성오니 폐기물이 농지에 매립 되고 있고 단속이 시급 한것으로 보인다.

    이어 현재 서신면 전곡리 253일대에 원상복구가 아닌 계속적으로 단속을 무시하듯 폐기물은 불법 매립 되고있다.

    한 관계자는 12일 기사 나간 후 시청에서 관계자가 나와 기사 때문에 나왔는데 서류나 맞쳐 놓겠다는 등 서로 의 유착 관계가 있음을 얘기했다. 그 당시 처음 나온 담당자는 백 모씨라는 공무원으로 직무유기가 보인다.

    (무기성오니 폐기물 매립 모습)

    오니는 골재를 선별할 때 발생한 폐수처리 오니는 무기성오니로 폐기물에 해당되며 따라서 골재채취업자는 이를 허가받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하거나 수분함량 70%이하로 탈수·건조한 후 인·허가된 건축·토목공사에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며 농지에는 성토재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관계자는 인천 남동구 배 출장은 기사가 나간 후 짤렸고, 방배동소재 J 골재. 부천 S골재. 등 하루 30차씩 계약을 하여 서신면 으로 반출하고 있으며 업체는 시흥시 소재 D산업개발이 덤프 20대 가량을 배차해서 폐기물 처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법을 무시하고 무 대포 정신으로 불법 매립 업체는 퇴출 및 수사기관에서 빠른 시일 내로 처리를 해줄 것을 제보자는 알려왔다.

    [계속]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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