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0 13:15:43
봄을 맞아 분양시장 역시 활기가 넘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4-1생활권에 신축 빌라가 분양에 들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종시 4-1생활권은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아파트 가격이 10억을 넘어가는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주위에는 입지가 좋은 학군들의 개교가 예정되면서 상권 발달의 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BRT(간선급행버스 체계)가 지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모든 생활권으로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교육, 문화, 첨단산업 들의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지역이다.
이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세종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4-1생활권에 위치한 왕관빌딩은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인 대학가 상권과 초, 중, 고 명품학군의 영향으로 세종시 대표 교육상권으로 거듭나는 입지에 위치해있다. 또한 2펄지 상가이기 때문에 주변 상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관빌딩은 위치적으로 각종 인프라가 밀집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또한 모든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고 상가가 완공되기 때문에 다른 생활권 상가에 비해 공실이 없거나 공실률이 낮다는 평가로 예측된다.
왕관빌딩은 세종시 4-1생활권 C4-7,8 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직접 배후세대는 6,000여 세대로 2018년 말에서 오는 201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6층, 주차공간은 150여 대다.
분양관계자는 “세종 왕관 빌딩은 생활 편의시설과대형 학원들이 입점할 예정”며 “2021년 학생 5000명 수용 가능한 공동캠퍼스 개교가 본격화되는 만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가 분양 홍보관은 대평동에 위치해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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