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한 복층형 아파트 주목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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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8 10:24:52

    주거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복층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순수 주거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개인사업·여가·친목 등의 부가적인 목적까지 고려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복층형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복층형 아파트는 세대 간 분리로 가족 간의 개인 사생활을 즐길 수 있어 뛰어난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또 거실층고가 높아 층간소음이 적고 답답하지 않다. 이외에도 큰 창문은 집 안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줄 뿐 아니라 환기에도 도움을 줘 쾌적함과 동시에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복층형 아파트는 멋스러운 내부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주택시장에 새로운 인기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채광이 좋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복층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 세대 5m 층고를 갖춘 복층형 아파트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중흥건설이 시공하는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는 제주 연동 30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면적 37~75㎡, 총 151가구와 오피스텔 계약면적 88~143㎡, 총 33실로 구성된다.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 5m 층고를 갖춘 복층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이는 기존 복층형 아파트와는 다른 넉넉한 층고로 2층집처럼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위아래층 모두 공간 활용이 자유로워 같은 면적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 또 위아래층에 별도로 욕실을 설치해 여행자용 단기 렌트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전 세대 와이드창이 설치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제주 시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제주 최초로 LG IoT의 첨단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단지에는 고급마감재의 복층 인테리어로 품격은 더욱 높였으며 1대 1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옥상에는 제주 전경의 조망이 가능한 공원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이색적인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가 위치하는 제주시 연동은 제주공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할 만큼 최적의 공항 접근성을 갖췄으며 제주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또한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타 지역 진, 출입도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종합경기장, 제주한국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또 제주 최고의 관광특구인 ‘바오젠거리’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 밖에 신광초, 신제주초, 월랑초, 제주서중, 제주중앙중,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 등 초,중,고, 대학교까지 모두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로 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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