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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CF1 아비터’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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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4 09:41:35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4일 블루투스 기반의 선 없는 이어폰 ‘CF1 아비터(Arbite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CF1 아비터는 좌/우 이어폰 유닛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바이스 기기와의 무선 연결 뿐만 아니라 좌/우 유닛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선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번 제품은 BES 솔루션을 적용하여 좌, 우 이어폰의 무선 연결을 더욱 강화하여 블루투스 이어폰 답지 않은 차별화된 안정성을 느낄 수 있으며 캔스톤의 무선 음향 기술이 접목된 오디오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의 각종 콘텐츠를 미세한 효과음도 재생한다.

    ‘CF1 아비터’는 하나의 이어폰을 페어링하여 사용하거나 두 개의 이어폰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 할 수 있어 사용자 개인의 이용 환경에 맞추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운전 혹은 친구과 혹은 연인과 좌/우 하나씩 연결하여 듣거나 출퇴근 등 등교길에는 양쪽 모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편의성을 위해 APF(Auto Power Off) 기술을 접목하여 휴대용 충전 케이지에 이어폰을 양쪽으로 넣어주거나 이어폰 한쪽만 전원을 OFF하여도 이어폰 양쪽의 전원을 자동으로 OFF 할 수 있어 간편하게 On, Off를 조정할 수 있다.

    무선의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CF1 아비터’는 장시간 사용을 위한 충전 케이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충전 케이지를 통해 추가적으로 최대 4회 충전, 평균 3.5회 충전이 가능하다.

    이러한 충전과 충전 용량은 LED 지시등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지에는 MCC(Magnetic Coupling Change) 기술이 적용되어 이동 중이나 외부의 움직임이 있더라도 안정적으로 충전 케이지 안에서 ‘CF1 아비터’ 고정되어 충전되도록 설계되었다.

    ‘CF1 아비터(Arbiter)’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매칭이 가능하도록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3가지 밀착형 이어팁을 제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작지만 콤팩트한 ‘CF1 아비터’는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한글 음성 지원을 통해 음악 감상 및 전화 통화 등 ‘CF1 아비터’가 어떠한 상황인지 쉽게 알고 파악할 수 있어 조작성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간편한 휴대성과 고품질의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콤팩트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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