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02 16:24:29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 공사 직원들의 봉사활동과 공기업 의무였다 "겸손“
[인천=베타뉴스]장관섭 기자=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그간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선 결과가 사회공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결실로 이어졌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 관계자는 가스공사 인천기지가 지역 내, 공헌사업 중요도가 매우컸다"며 "수상자로 내정한 그 배경과 이유를 밝혔다.
이어 3월 30일 최종 사회공헌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내정된 가스공사는 최근 연수구 송도노인복지관 건립비용을 기부해 개관식을 가졌으며, 평소 노사가 협력해 효 실천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겼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그림그리기대회'를 매년 인천기지 내에서 주최하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나눔과 김치담그기 기부 및 장애인을 대하는 남다른 애정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성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남달라 적십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할린동포 어르신 돕기 등 기부사업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2일 오후 3시 사회공헌 최우수상 수상자로 인천기지가 선정된 기쁨을 전했는데, 그간 공사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치하했다. 이어 공기업 의무를 다했을 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밝혔고 "가스공사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 받는 기업 경영을 이어가면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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