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9 14:54:13
두원공과대학 등 9개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금호타이어가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취업 문을 넓힌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8일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대전광역시)에서 두원공과대학 등 9개 대학과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남정보, 두원공과, 대구공업, 동의과학, 서영, 수원과학, 용인송담, 전주비전, 조선이공대학 총 9개 대학이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3월 해당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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