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22 15:21:07
최근 들어,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결혼식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하객이 누가 왔는지도 모를 만큼 시간에 쫓겨 분단위로 진행되는 예식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야외에서 여유롭게 진행되는 스몰 웨딩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랑, 신부와 더불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기분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는 친밀한 소수의 하객들과 함께하는 예식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진행 된다.
이러한 스몰 웨딩의 장소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바로 제주도. 탁 트인 바다와 푸르른 하늘이 넓게 펼쳐지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드넓게 펼쳐지는 제주도는 해외의 어떤 고급 웨딩 스팟보다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야외 결혼식은 물론, 웨딩 화보 촬영에도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정원 스튜디오’는 제주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구좌읍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는 송당리에 위치한 스몰 웨딩 하우스이다.
유럽의 어느 한적한 시골 교회 같이 아기자기하게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이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웨딩 촬영 전후에는 인근 풍림다방, 웅스키친, 라마네 등 입 소문난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주만의 여유를 즐겨볼 수도 있다.
제주정원 스튜디오에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스몰 웨딩을 기획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청담동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화와 셀럽들의 스타일을 만들어 온 스타일리스트이자 스튜디오 대표가 오랜 경험과 감각으로 직접 고른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예복을 바탕으로 웨딩촬영을 기획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이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촬영과 예식 피로연을 동시에 진행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실내와 실외 예식이 모두 가능해 변덕스러운 제주도 날씨에도 언제든지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최대 60명까지 피로연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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