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6 13:21:26
KT가 12월 6일부터 KT에서 출시한 라인프렌즈 스마트폰에 ‘피쳐폰 모드’ 기능을 새롭게 출시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프렌즈 스마트폰 ‘피쳐폰 모드’는 데이터, Wi-Fi 및 App 설치 등 데이터 사용을 제한하고 전화, 문자 수신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드이다.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피쳐폰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피쳐폰 모드에서는 데이터가 차단되어 App 설치는 할 수 없지만 이전에 설치된 App은 실행 가능해 오프라인 사전을 설치하면 된다. 피쳐폰 모드로 전환해도 문자, 전화, 어학사전과 같은 기능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피쳐폰 모드는 라인프렌즈 스마트폰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하다.
라인프렌즈 스마트폰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KT가 협업해서 만든 캐릭터 스마트폰으로 5인치 커브드 글라스 디자인에 1.3Ghz 쿼드코어를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특별히 제작된 브라운과 샐리 디자인 케이스까지 패키지로 포함되어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내생에 첫 스마트폰’으로 제격이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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