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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5일 개선 패치 적용… 10개 영웅 스킬 효율 상승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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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5 15:26:28

    넥슨은 5일 모바일 수집형RPG ‘오버히트’에 주요 캐릭터(영웅)의 기능과 효과를 조정하는 ‘개선 패치’를 진행했다.

    이날 패치로 스킬이 조정된 영웅은 △유그드라실 △하루 △오필리아 △라이리 △바티 △나트 △프레이 △파이란 △타라 △아시스 등 10개다. 각 스킬의 주요 변경은 서포터 힐러와 탱커의 생존력 상승이 주를 이룬다. 일부 공격수 계열은 콘셉트에 따라 기술의 효과가 변경됐다.

    △샤나 △블로섬 △테라마키나 △리프임프 등 일부 캐릭터는 타깃 수가 툴팁과 다르게 적용된 부분이 수정됐다.

    이밖에 오류와 수정사항도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먼저 iOS 버전에서 아린-프레이-브람스 스킬 사용 시 튕김 현상과, 결투장 새 시즌 매칭이 비슷한 수준의 유저가 아닌 최상위 수준과 진행되던 문제 등이다.

    한편 이날 업데이트는 많은 유저의 관심을 끌며, ‘오버히트’가 유명 포탈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크게 주목받았다.

    ‘오버히트’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마켓에서 3~4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을 흔든 태풍의 핵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패치 내용 중 일부(사진출처=오버워치 공식카페)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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