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열혈강호 for kakao>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사항으로 방대한 콘텐츠 양에 걸맞게 오는 11월 말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총 두 번에 걸쳐 내용이 공개된다.

 
우선, 1차로 선보인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간 스승과 제자 관계를 맺어 함께 성장하는 ‘사제 시스템’이 새롭게 공개됐다. 또, 신규 신병 ‘무림팔대기보 패왕귀면갑’이 추가 되고, 신규 PVE ‘신녀 호위’, 신규 PVP ‘정사 혼전모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 사항을 대폭 수정 및 개선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 내용이 함께 진행됐다.

 
회사측은 이번 1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누적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던전 및 필드 몬스터 처치 시 드랍되는 아이템을 통해 인기 아이템(장미꽃, 만능 펫 영혼, 장백산삼 뿌리, 천외운석, 융령단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출시 이후 꾸준히 보내주신 성원에 매우 감사 드린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더욱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 중 최고레벨 상향 (70▶80레벨), 신규 지역, 파티 콘텐츠 추가 등을 포함한 내용은 11월 말 2차 업데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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